Believe의 Esther Pov와 Julie Emberger가 Marquee를 사용해 글로벌 리스너가 아티스트에게 다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그들을 팬으로 전환하게 한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Believe는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레코드 레이블이자 아티스트 배급업체로 아티스트가 전 세계에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Believe의 미디어 구매 담당자인 Esther Pov(DSP 미디어 구매 담당자)와 Julie Emberger(미디어 구매 책임자)는 커리어 단계에 관계없이 모든 장르 및 다양한 국가의 아티스트와 싱글 및 앨범 출시 주기 전반에서 협업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은 대개 시간적 여유 없이 빠르게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mberger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악 산업에서는 보통 아티스트가 그 순간에 가지고 있는 예산으로 할 수 있는 작업을 결정하는 경우가 다반사죠. 빠른 진행을 위해 그녀의 팀은 여러 캠페인, 아티스트 팀, 지역에 걸쳐 공유할 수 있는 효과적인 가이드라인과 정보를 찾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Emberger는 이렇게 말합니다. "Believe의 모든 작업은 전문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합니다. 정확히는 음악에 대한 기술이죠. 그래서 저희는 현재 출시된 모든 미디어 구매 솔루션을 테스트해서 가장 뛰어난 옵션을 찾습니다. 그런 다음 이 내용을 점검하기 위해 테스트 결과를 확장해서 아티스트에게 적용해봅니다. 여기서 새로운 결괏값이 나온다면 아티스트는 그 방법을 [사용]합니다." 테스트를 통해 흥미로운 결과를 얻은 경우에는 향후 캠페인(특히 인지도가 낮거나 중간급인 아티스트)에 해당 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한다고 Emberger는 설명합니다.
Marquee는 지난 한 해 동안 아티스트의 음악에 관심을 보인 적이 있는 Spotify 리스너에게 아티스트의 최신 음악을 전체 화면 스폰서 추천으로 보여주는 기능으로 Emberger와 Pov의 마케팅 가이드북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Marquee를 사용하여 NTO, Mario Novembre, Hämatom과 같은 아티스트의 최신 음악을 홍보했습니다.
Emberger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저희가 Marquee에서 가장 주목한 부분은 짧은 시간 내에 전달된 범위였죠. 하루나 이틀 안에 소진될 예산으로 팬들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거죠. 정말 효과적인 도구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실제로 매우 높은 도달률을 기록했죠. 최신 음악 발매 후 며칠 안에 팬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는 건 매우 중요해요." 이들은 이와 같은 전략을 사용하여 Mario Novembre의 출신 국가인 독일을 타겟팅하여 'Immer Wieder'와 'Was Wenn' 싱글을 홍보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Marquee 리스너가 평균 7회 이상 곡을 스트리밍한 것이죠.
Believe는 최근 멜로딕 테크노 아티스트인 NTO의 새 앨범 Apnea에 대한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Pov는 이렇게 말합니다. "[NTO의 최신 음악에] Marquee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앨범 발매였으니까요." 다른 아티스트를 통해 테스트한 결과를 싱글뿐만 아니라 전체 앨범의 홍보에도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앨범 홍보에 Marquee를 사용하면 리스너는 커버 아트를 클릭해보고 [트랙]을 몇 개 들어볼 거라는 거죠." 이 전략은 들어맞았습니다. Marquee 리스너는 평균 13개의 NTO 트랙을 스트리밍했습니다.
Pov는 이렇게 말합니다. "NTO는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저희는 그 지역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어요." Emberger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Spotify for Artists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일에 그만큼의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독일에서 손쉽게 예산을 지출할 수 있었어요. 일렉트로닉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는 해외 팬층을 구축하기가 더 쉽죠. 그들에게 있어 [Marquee]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요." Believe는 세계 각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Marquee를 활용했습니다. 아티스트와 음반사는 Marquee를 사용할 수 있는 전 세계 12개 시장의 리스너를 선택하여 타겟팅할 수 있습니다.
NTO를 위한 지역 타겟팅 외에도, Pov와 Emberger는 Marquee의 타겟 세그먼트 기능을 활용하여 아티스트가 도달 가능한 타겟 중에서 특정한 그룹을 타겟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캐주얼 리스너와 관심이 뜸해진 리스너였죠. (캐주얼 리스너는 최근 6개월 동안 아티스트의 음악을 스트리밍한 적이 있는 리스너이고, 관심이 뜸해진 리스너는 이전에 아티스트의 음악을 스트리밍했지만 최근 6개월 동안 적극적으로 스트리밍하지 않은 리스너입니다.)
Emberger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저희는 관심이 뜸해진 리스너로부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어요. NTO의 경우 그러한 리스너 수가 상당히 많았죠. 아티스트의 음악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보다는 아티스트를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의 관심을 다시 유도하기가 더 쉽기 때문에, 저희가 이러한 세그먼트를 타겟팅한 건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죠." Pov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일반적인 리스너와 관심이 뜸해진 리스너로부터] 높은 의향률과 전환율을 달성했어요."
Pov와 Emberger는 캠페인 성과를 측정할 때 전환율(Marquee를 본 후에 최신 음악을 스트리밍한 사람들의 비율)과 의향률(최신 발매 음악에 포함된 트랙을 저장하거나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한 리스너의 비율)을 검토해야 한다는 데 동의합니다. Pov는 Marquee가 타겟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을 잘 보여준다고 말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한 지표는 Marquee가 매우 효과적인 도구라는 것을 보여주죠. 의향률은 Marquee의 주요 지표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Believe의 NTO 캠페인은 특히 프랑스에서 높은 의향률을 달성했습니다. Marquee에서 이전에 기록한 29%보다 더 높은 3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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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quee 서비스 확대와 관련된 더 많은 업데이트 소식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Marquee 시작 가이드와 Spotify 사이트에 업데이트되는 소식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Marquee를 사용하여 브라질, 프랑스, 독일, 멕시코, 영국, 미국을 포함한 30여 개 국가의 리스너를 타겟팅하는 데 관심이 있고 캠페인에 적합한 신곡이 있는 경우 Spotify for Artists 대시보드를 이용해보세요. 여기에서 전체 Marquee 타겟팅 목록을 확인하세요. Marquee는 일부 지역에서 Spotify for Artists를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활동하는 지역이 여기에 포함되는 경우 청구 국가를 설정하고 캠페인 탭으로 이동하여 Marquee를 시작하세요.